만리포 사랑
[가요] 만리포 사랑 가수로 활동할 때는 진방남이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마산출생으로 본명은 박창오이다. 반야월 외에도, 추미림, 박남포, 남궁려, 금동선,허구, 고향초, 옥단춘, 백구몽 등의 여러 예명도 사용했다. 어릴 때 진해로 이주해 살았으며 1937년 태평레코드가 주최한 전국 신인가수 선발 콩쿨에 입상하면서 가수로 데뷔했다. 진방남이라는 에명으로 발표한, 불효자는 웁니다, 꽃마차 등이 대표곡이다. 이후 남대문 악극단을 조직해 '산홍아 너만 가고', '마도로스 박'등의 악극을 제작했고. 방송극도 집필하는 등 다양한... 홈 이 분을 TV에서 노래하는 만리포 사랑 아주 짧게 봤다. 듬직한 체구에 호남형이셨다. 그 당시 노래 부르시는 지금으로 말하면 원로가수인 그들은 가사도 정확하게 그리고 힘 안들이고 ..
2022. 9. 11.